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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해 백서' 소장 문의

“동해 백서”는 판매가 아닌 2017 IHO 동해 병기 통과 캠페인을 위한 기부 형태로 소장 하실 수 있습니다.

동해 백서 소장을 원하시는 개인 및 단체에서는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보내 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기부 금액은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대략 10$~20$ (한화 1만원~2만원) 사이입니다.

 

** 유선 문의 : 010-3345-0579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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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'동해 병기'를 이끌었나

2014.4.29 PD수첩 방영분 (995회차)

누가 '동해병기'를 이끌었나!

 

 지난 3월 5일, 미국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교과서에 일본해와 동해를 병기하도록 한 일명 ‘동해병기법’이 최종 통과되었다. 국내언론은 물론 미국 내 유력일간지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이 법안은 국외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동해병기법이라는 점 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. 그런데 본국의 바다도 아닌 한국의 ‘동해’ 표기가 먼 나 라 미국의 의회까지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? 우리에겐 익숙한 ‘동해’는 실제 다른 나라에서는 ‘일본해로 통용되고 있다. 외교부가 전 세계 89개국의 1801개의 지도를 조사한 결과, 동해로 단독표기 된 것은 고작 1.2% 밖에 되지 않았고, ‘일본해’와 병기된 것도 23.8%에 그쳤다. 한때 ‘조선해’, ‘한국해’ 로 불리던 ‘동해’는 일제강점기 이후 세계 사회에 ‘일본해’로 통용되기 시작한 것. 뒤 늦게 2000년 이후부터 정부와 시민사회의 노력이 이어졌지만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었는데. 그러던 중,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‘동해병기법’이 통과된 것이다. 이 법안을 지지했던 의원들이 하나같이 찬사의 박수를 보낸 인물이 있다. 바로 미주 ‘한인 의 목소리’의 피터 김(54) 회장이 그 주인공. 한국계 미국인이며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피터김, 그는 어떠한 이유로 먼 미국 땅에서 동해병기를 외쳤던 것일까. 한일 간의 외교적 이슈가 아닌 미국 시민으로서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시민의 권리로 다가간 것이 성공의 결정적 이유였다.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이었던 ‘동해병기’운동의 시작부터 주지사의 서명을 받아내기까지, 힘겨웠던 미국 내 한인들의 법안 운동 과정을 [PD수첩]이 취재했다.  미국 내 ‘동해 병기법’ 확산 움직임이 해상의 경계와 명칭을 확립하는 IHO(국제수로기구)에서 동해병기안을 관철시키고 나아가 전 세계지도의 ‘동해’ 표기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인가. 미국 버지니아 주 ‘동해병기법’ 통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고 우리에게 동해병기가 주는 의미와 시사점은 무엇인지 [PD수첩]이 되짚어 본다.

7010 Little River Tnpk. #200

​Annandale, VA 22003

 

​Phone : ​703-597-4115

Fax : 703-256-8798
E-mail : eastsea2017@gmail.com

Kakao ID :  writingtuto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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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휴 문의

 

2017년 IHO의 동해 병기 통과를 위한 제반 업무 협력, 전략적 제휴, 강의 및 세미나 신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.

 

Email : eastsea2017@gma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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